새마을금고 예금(특판 예금 못지 않은)

요즘 금리가 계속 인상 중이라 여기저기서 특판 예금이 나오고 있다. 특판이라 한도가 있어 빠른 시간 안에 소진되고, 돈 이체하고 가입하는 중에 마감되기도 한다고 한다.

새마을금고 예금에 우대이율을 받게 되면 특판 예금 금리 못지않아 소개해 보려고 한다.

새마을금고 예금은 'MG 더 뱅킹' 앱에서 가입 가능하다.
로그인 후 예적금 상품몰에서 '지역으로 찾기'로 들어간다.
서울에서 성동구, 용산구, 은평구가 금리를 높게 주는 편. 다른 금고보다 높은 금리를 가장 먼저 제공하기도 한다.

9월 13일 현재 최고 금리는 3.8%.
기본 금리가 이렇고 우대 이율 0.3%를 받으면 4.1%.
요즘 나오는 특판 예금이 보통 4.1%~4.2%이니 크게 차이가 없다. 시간 맞춰 대기하지 않고 여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.

MG 더뱅킹 정기예금 우대이율

우대 이율 지급 조건은
<MG 스마트 알림 서비스를 가입하고 1회 이상 로그인하는 경우>
<만기 자동이체를 등록한 경우>
<MG더뱅킹 이용한 이체거래 실적 6회 이상 있는 경우>
각각 0.1%씩 추가 이율을 제공한다.

별로 까다롭지 않은 조건이긴 한데, 이체 거래할 때 타행으로 이체하면 수수료 300원이 나올 수 있다.
가족의 새마을금고 계좌로 이체하면 수수료가 면제된다. 이체금액에는 제한이 없으니 소액만 이체해도 된다.

만 19세 이상 실명의 개인만 금고별 1인 1 계좌 가입 가능하다. 금고별로 이자 포함해서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.



#새마을금고 #우대이율 #MG더뱅킹 #특판예금 #특판금리 #예금자보호 #5천만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