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

작년부터 10프로 인센티브 받아 잘 쓰고 있던 수원페이. 매월 30만원까지 충전 가능한데, 10% 인센을 줘서 10% 할인 효과가 있는 카드이다. 그런데 5월부터 갑자기 인센티브를 6%로 줄여 버렸다. 그럴 줄 알았으면 매달 만땅 충전해 놓았을텐데.. 너무 많이 충전해 놓기 아까워서 몇달 안하다가 부랴부랴 마지막 한 번 더 충전했다.

10프로 받다가 6프로 받으려니 아쉽기도 하고, 안내문에 9월(추석) 제외 6프로라고 해서 기다렸다.
역시~ 예상대로 9월 한달동안 인센 비율이 10%로로 올라갔고, 추석 앞두고 있어서인지 충전 금액도 50만원으로 늘었다. 아이 학원비로 잘 쓰고 있었고, 잔액이 얼마 안남아 있던터라 얼른 50만원 충전했다.

수원페이 인센티브 인상 안내

한동안 잔액 걱정없이 잘 쓸듯하다. 설날이 있는 내년 1월에는 다시 충전 금액도 인센티브도 올려주지 않을까 기대해본다. 아쉬운 건 경기도 내에서 수원, 화성, 용인만 6프로 인센티브를 주고 다른 시/군은 거의 10프로라는 점이다. 수원은 삼성 덕분에 세금도 많이 걷을텐데 왜 그럴까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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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금(9월 5일 15시) 수원시청 블로그에 인센티브 확대글이 올라왔다.

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 안내

올해말까지 매월 30만원 인센티브 10% 적용된다는 글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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